삼성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국내 최대 규모인 1년에 100억 원의 사회복지 공모 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.
'나눔의 꿈' 공모 사업은 사회복지, 환경, 문화, 글로벌 등 4대 분야로 나눠 지원합니다.
삼성과 공동모금회는 해마다 50여 개 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데, 비영리단체는 1년 또는 3년 사업에 응모할 수 있고 최소 5천만 원에서 최대 3년 동안 5억 원을 지원받습니다.
임승환 [shlim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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